
1대1 비율로 에어드랍 받은 넴 빗썸에다가 내다 팔까 고민 엄청 하면서 넴만 쳐다보면서
새벽에 숨은 불장이 있나 찾아보려고 잠을 안 자고 있었는데
몇 달 전에 업비트 외에는 거래량도 적은 코인이 상장폐지 되면서 아, 고배율 청산 당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은데
(사실 팔았으면 이런 기분 덜 느꼈음) 뭔가 후회가 엄청 많이 되네요.
3월 ~ 4월 쯤에 스트라이크가 무지성 10만까지 상승한 적이 있는데
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, 지금 9만원 봉을 찍고 83000원대 유지하는 거 보니까 조금만 매수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.
주식 하면서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 생각하고 있는데, 로스트아크가 왠지 MMORPG 치곤 재밌어보여서 하고 싶어 지네요.
뭔가 뵈년 영문으로 qhlsus 닉네임 쓰면 뭔가 재밌을 것 같기도 함

비트렉스 스트렉스 가격 보면 68달러 원화 68,000원인데 왠지 지금 괜히 소액 매수했다가 괜히 안 그래도 차트가 마이너스인데 더 마이너스 찍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.

에이다 2200원 찍고, 50원에서 100원~200원대 찍다가 3000원까지 오른 거 보니까 에이다 홀더분들 너무 부럽네요.
대략적으로 2만 에이다 ~ 10만 ADA 보유하고 있었던 유저라면 현자타임이 많이 올 것 같습니다.
우로보로스 3세대 프로토콜, 안 좋은 말을 농담으로 할 때
이런 에이다 같은 녀석
이라고 말을 하곤 그랬는데, 오늘 에이다 폭등을 보니 절대 그런 말 하고 싶지가 않네요.
만약 에이다가 5000원까지 오른다면 시총이 엄청나겠죠.
아직까지는 매수는 안 할 것 같습니다.
이유는 제 스스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여유 자금이 없을 때 사는 것은 도박같은 느낌이 심하게 들고 변동성이 엄청나기 때문에요.
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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